첫 포스팅은 베네피트의 차차틴트 사용후기로 시작합니다!
<제품기본정보>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
■제품명: 차차틴트(chacha tint)
■가격/용량: 45,000원/12.5g
단상자 옆면에는 사용시 주의사항과 주요성분이 적혀져 있네요!
주황주황 반짝반짝한 용기입니다^.^
사용방법을 너무나 단순하고 이쁘게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네요!
'치크로 사용할 수 있고 여리여리 하게 발색된다'
'틴트로 쓸라면 입술에 바르고 톡톡해라'
이렇게 말해주는 듯 합니다.
뭐라고 써있는건지 1도 모르겠는 뒷면
<발색방법과 발색>
; 정석적인 방법이라기 보다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자 tip!
준비물은 아픈 입술..^^...(아련)
보기 불편해도 참아주시구..ㅎㅎ
베이스를 하지 않은 맨입술에 발색해야 잘 되는 듯!
전 입술색이 연한편은 아니구 입술선이 선명하고 진한 편 입니다.
#연한발색
1. 입술안쪽을 중심으로 펴바르듯 얇게 바릅니다.
내용물은 완전 웜톤코랄 그 자체에요!
주왕주왕~
브러쉬가 부들부들 간지러워용
2. 약 5초정도 그대로 둬 착색이 잘 되도록 둡니다.
다음 손가락으로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줍니다.
그럼 손가락이 물들어있을 거에요^^ㅋㅋ
연한발색샷
히히
농담이고 이렇게 여리여리~여자여자~
하게 발색이 됩니다.
사용 전에는 내용물처럼 주황색이 나오려나 했는데
의외의 코랄빛이었어요!
사람들이 비싸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어요ㅠㅠ
이쁘니까
#진한발색(선명한 발색)
1.입술빛이 안보일 정도로 두껍게 발라줍니다.
덕지덕지바르고 너무 뭉친 부분만 샥샥 펴주세요.
저처럼 입술선이 진한 분들은 입술선에도
두껍게 발라주시면 될 듯 합니다
2. 바르고 5~10초 정도 착색의 시간을 갖은 후 ..
티슈!로 빠빠
두껍게 바른후 손으로 흡수시켜도 되는데
그럴경우 저는 겉도는 느낌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찌꺼기?같이 하얗게 뭔가 남더라구요.
건조해서 말라붙는 것 같은 이물질.?
하지만 티슈를 사용해서 닦아주면
발색이 오래 깨끗하게 유지되더라구요.
음
빠
풀발색샷
조금 더 붉은 주황색에 가깝게 발색이 됩니다.
자몽 과즙이 가득한 색깔!
여기서 꿀조합 추천!
클라란스 립오일
그거 아세요?
입술이 촉촉해야 발색이 잘되고 오래 간다는 것!
각질과 들러붙은 틴트의 찌꺼기들을 보고싶지 않다면..
립밤이나 립오일 필수에요 진짜
아니면 평소에 입술의 각질과 수분관리를 잘하는 방법이있죠.
하지만 전 극약처방으로 립오일을 선택했어요ㅋㅋ
-
-
차차틴트+클라란스립오일 조합
개꿀이네요ㅎㅎ
조금 더 촉촉하고 탱글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사용후기 정리>
(사용감)
-내용물이 부드럽게 잘 펴발라짐.
-착색 시 약간 따가움이 느껴짐.(자극으로 느껴짐)
(발색)
-발색이 아~주 좋음
-발색의 강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음.
-데일리메이크업용으로 제격임.
(지속력)
-3~4시간 정도 ☞ 물/음료정도만 먹었을 경우(컵에 거의 안묻어남)
-틴트만 단독으로 바른 직후에 식사를 해보았는데 발색이 많이 남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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